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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세계"(으)로   6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 세계 정복 이야기 (세계 정복 이야기)

알렉산더 대왕: 세계 정복 이야기 (세계 정복 이야기)

이경애  | 교연미디어
9,900원  | 20230215  | 9791192892276
LEADERSHIP MENTORING THEME GREAM MAN 페르시아, 이집트, 바빌론 등을 차지하며 자신만의 도시를 만드는 등 세계 정복을 꿈꾸었던 알렉산더 대왕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아요.
곰돌이 푸

곰돌이 푸

알란 알렉산더 밀른  | 브라운힐
14,400원  | 20240422  | 9791158251604
▶ 오리지널 컬러 일러스트로 만나는 '푸'의 원작 동화 1권 〈곰돌이 푸(위니 더 푸)〉 1926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7천만 부 ! 세계 각국 50여 개의 언어로 번역 !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1위 !
초판본 곰돌이 푸 세트

초판본 곰돌이 푸 세트

알란 알렉산더 밀른  | 더스토리
55,080원  | 20240315  | 9791164458691
사랑스러운 원작 삽화를 전체 수록한 《곰돌이 푸 세트(총 4권)》 작가 A.A.밀른이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의 ‘곰인형 푸’로 이야기를 만들다! 영원한 동심의 세계 ‘Pooh World’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곰인형, 영국 판타지의 최고 캐릭터 ‘곰돌이 푸’는 아빠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탄생했다. 앨런 알렉산더 밀른은 주로 희곡과 소설을 쓰는 작가였는데, 1920년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이 태어나자 자연스럽게 아동문학을 쓰게 되었다. 1924년 아이가 옹알대는 소리들을 귀담아듣고 아이의 마음을 동시로 쓴 것들을 모아 크리스토퍼가 3살이 되던 해에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아들의 인형들(곰, 아기돼지, 당나귀, 호랑이, 부엉이 등)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 《곰돌이 푸(Winnie-the-Pooh)》(1926년), 6살이 된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동시집 《이제 우린 여섯 살이야(Now We Are Six)》(1927년), 인형 친구(상상의 세계)와 작별하고 서서히 어린이가 되어가는 크리스토퍼 로빈의 이야기 《푸 모퉁이에 있는 집(The House at Pooh Corner)》(1928년)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에 따라 뛰어난 작품들을 연이어 펴냈다.
The World of Pooh 곰돌이 푸 1~2 스페셜 박스 세트(초판본) (The World of Pooh)

The World of Pooh 곰돌이 푸 1~2 스페셜 박스 세트(초판본) (The World of Pooh)

알란 알렉산더 밀른  | 피카(FIKA)
28,620원  | 20240215  | 9791190299862
‘누적 판매 7천만 부’, ‘10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책’ 《곰돌이 푸》 오리지널 초판본 스페셜 박스 세트 국내 최초 출간!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고급스러운 금박 패키지에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의 원작 그림 포스터 2종, ‘곰돌이 푸’ 삽화 스티커 2종까지! 디즈니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곰돌이 푸’의 원작인 《곰돌이 푸》의 오리지널 초판본 스페셜 박스 세트 《The World of Pooh》가 출시됐다. 박스 세트에는 ‘곰돌이 푸’ 시작인 《곰돌이 푸 초판본 WINNIE-THE-POOH》와 두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곰돌이 푸 2 초판본 THE HOUSE AT POOH CORNER》총 2권의 책이 담겼다.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삽화가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의 원작 그림 포스터 2종, 따뜻한 ‘곰돌이 푸’ 그림과 명언이 가득한 삽화 스티커 2종까지 들어 있어 ‘곰돌이 푸’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읽고 감상하는 책의 본연의 가치를 넘어 ‘갖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책장에 꽂혀 있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곰돌이 푸》 오리지널 초판본 박스 세트를 절대 놓치지 말자!
THE HOUSE AT POOH CORNER 곰돌이 푸2(초판본)

THE HOUSE AT POOH CORNER 곰돌이 푸2(초판본)

알란 알렉산더 밀른  | 피카(FIKA)
15,120원  | 20240215  | 9791190299855
성숙한 만남과 이별을 이야기하는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곰돌이 푸》의 마지막 이야기 1928년 출간된 후 ‘누적 판매 7천만 부’, ‘10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책’이자, ‘월트 디즈니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인 〈곰돌이 푸〉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곰돌이 푸2 초판본 THE HOUSE AT POOH CORNER》가 출간됐다. 이 책은 1편인 《곰돌이 푸 초판본 WINNIE-THE-POOH》에서 만났던 귀엽고 엉뚱한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후속 이야기다. 곰돌이 푸와 피글렛, 이요르, 아울, 래빗 그리고 크리스토퍼 로빈은 여전히 즐겁게 100에이커 숲에서 어우러져 지낸다. 2권에서는 매일 우당탕탕 좌충우돌하는 그들의 일상에 새로운 친구가 찾아온다. 콩콩 뛰기를 좋아하는 특별한 이 친구의 이름은 ‘티거’다. 티거는 처음 만난 숲속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신나는 일상을 함께 만들어 간다. 소소하게 벌어지는 사건들과 다채로운 모험을 헤쳐 나가며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여전히 함께라서 매일매일 새롭고 즐겁다. 《곰돌이 푸》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크리스토퍼 로빈과 곰돌이 푸의 마지막 인사가 담겼다. 모두 다른 모습을 가졌지만 성숙하게 만나고 이별하는 이들을 보면 우정과 연대, 화해와 양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이처럼 단순해 보이지만, 깊은 울림과 메시지가 담겨 있어 이 책은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이야기다. 피카 클래식 에디션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곰돌이 푸2 초판본 THE HOUSE AT POOH CORNER》는 1928년에 출간된 《THE HOUSE AT POOH CORNER》의 복원판으로, 초판본의 판형, 편집, 디자인 그대로 제작되었다. 본문과 표지를 동일하게 디자인한 것은 물론이고, 본문은 재생 용지로 질감을 살렸고, 고급스러운 양장 표지에 금박 인쇄, 커버는 100년 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크라프트지를 썼다. 또한 원서가 아니면 보기 힘들었던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의 삽화도 한 컷도 빠짐없이 고해상도로 담아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오래전 수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고, 삶과 가치관을 변화시켰던 그때 그 책을 선물처럼 다시 만나보자.
어느 사랑의 실험

어느 사랑의 실험

알렉산더 클루게, 괴테,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 창비
16,200원  | 20100108  | 9788936471767
『어느 사랑의 실험』. 근현대 외국소설 100년의 걸작을 어권의 대표 연구자들이 엄선하고 공들여 번역한, 기획부터 번역 출간까지 5년간의 노력이 녹아 있는 ‘창비세계문학’이 출간되었다. 다양하고 압축적인 구성과 개성적인 문체 등 소설의 진짜 재미를 한권으로 가려뽑은 이 선집은 세계적인 문호들의 빼어난 단편의 묘미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표제작인 알렉산더 클루게의 『어느 사랑의 실험』은 나치의 생체실험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전후 세대가 어떻게 기억하고 평가할 것인가 하는 주제에 걸맞게 다큐멘트와 픽션의 절묘한 중간 형식을 취하고 있다.
곰돌이 푸,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곰돌이 푸 첫 번째 이야기, 1924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곰돌이 푸 첫 번째 이야기, 1924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곰돌이 푸,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곰돌이 푸 첫 번째 이야기, 1924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곰돌이 푸 첫 번째 이야기, 1924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알란 알렉산더 밀른  | 더스토리
12,420원  | 20240101  | 9791164458660
‘곰돌이 푸’ 이야기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작가 A.A.밀른이 세 살배기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에게 들려주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말놀이 동시집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에서 시작되다 ‘푸’라는 이름을 지어준 건 아주 잘했어. 불렀는데 오지 않을 때, 마치 별 관심이 없어서 “푸” 하고 콧방귀를 뀐 것처럼 굴 수 있잖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곰인형, 영국 판타지의 최고 캐릭터 ‘곰돌이 푸’는 아빠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탄생했다. 작가인 아빠가 아이의 서툰 단어와 몸짓들을 예쁜 동시로 만들어주고, 아들이 사랑하는 동물과 인형 친구들로 동화를 써서 들려주었던 것이다. 앨런 알렉산더 밀른은 주로 희곡과 소설을 쓰는 작가였는데, 1920년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이 태어나자 자연스럽게 아동문학을 쓰게 되었다. 아이가 옹알대는 소리들을 귀담아듣고 아이의 마음을 동시로 쓴 것들을 모아 크리스토퍼가 3살이 되던 해에 동시집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When we were young)》(1924년)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아들의 인형들(곰, 아기돼지, 당나귀, 호랑이, 부엉이 등)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 《곰돌이 푸(Winnie-the-Pooh)》(1926년), 6살이 된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동시집 《이제 우린 여섯 살이야(Now We Are Six)》(1927년), 인형 친구(상상의 세계)와 작별하고 서서히 어린이가 되어가는 크리스토퍼 로빈의 이야기 《푸 모퉁이에 있는 집(The House at Pooh Corner)》(1928년)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에 따라 뛰어난 작품들을 연이어 펴냈다.
곰돌이 푸, 우린 이제 여섯 살이야(곰돌이 푸 세 번째 이야기, 1927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곰돌이 푸 세 번째 이야기, 1927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곰돌이 푸, 우린 이제 여섯 살이야(곰돌이 푸 세 번째 이야기, 1927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곰돌이 푸 세 번째 이야기, 1927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알란 알렉산더 밀른  | 더스토리
12,420원  | 20240101  | 9791164458677
난 이제 ‘여섯 살’이나 되었는데, 푸는 여전히 세 살 아기처럼 구네. 아이 참, 이럴 땐 얼른 일곱 살이 되고도 싶고, 다시 세 살로 돌아가고도 싶고…… “크리스토퍼는 한 뼘 더 자랐고, 푸의 허리는 더 동그래졌지!” 동물 인형보다 친구가 좋고, 숲속보다 학교가 궁금해진 여섯 살 아이의 마음속 노랫소리 《우린 이제 여섯 살이야》 최고의 삽화가 E. H. 셰퍼드의 오리지널 삽화 전체 수록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곰인형, 영국 판타지의 최고 캐릭터 ‘곰돌이 푸’는 아빠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탄생했다. 작가인 아빠가 아이의 서툰 단어와 몸짓들을 예쁜 동시로 만들어주고, 아들이 사랑하는 동물과 인형 친구들로 동화를 써서 들려주었던 것이다. 앨런 알렉산더 밀른은 주로 희곡과 소설을 쓰는 작가였는데, 1920년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이 태어나자 자연스럽게 아동문학을 쓰게 되었다. 아이가 옹알대는 소리들을 귀담아듣고 아이의 마음을 동시로 쓴 것들을 모아 크리스토퍼가 3살이 되던 해에 동시집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When we were young)》(1924년)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아들의 인형들(곰, 아기돼지, 당나귀, 호랑이, 부엉이 등)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 《곰돌이 푸(Winnie-the-Pooh)》(1926년), 6살이 된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동시집 《이제 우린 여섯 살이야(Now We Are Six)》(1927년), 인형 친구(상상의 세계)와 작별하고 서서히 어린이가 되어가는 크리스토퍼 로빈의 이야기 《푸 모퉁이에 있는 집(The House at Pooh Corner)》(1928년)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에 따라 뛰어난 작품들을 연이어 펴냈다. ‘곰돌이 푸’ 이야기의 세 번째인 《우린 이제 여섯 살이야》는 자아가 생기기 시작한 6살 아이의 마음을 노래한 동시집이다. 작가는 서문에서, 이 책의 제목은 계속 여섯 살이라는 뜻이 아니라, ‘여섯 살 아이는, 벌써 어른인 체하는 마음 한켠에, 아이로 머물러 있을 수 없는 슬픔도 느낀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나의 집에는 아무도 못 들어가요”, “핑커는 나밖에 못 봐요”, “착하게 행동했느냐고 그만 물어봤으면 좋겠어요” 같은 말들에서 보여지듯, 아이는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성을 독립적으로 짓고 싶어하고, 마냥 따르고 좋아했던 일들에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할지’ 고민한다. 어린 시절과 담담하게 이별하는 과정이 엿보이기에 전작인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보다는 차분하지만, 예쁜 상상력과 경쾌한 말맛은 여전해서 소리내 읽으며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동시집이다.
곰돌이 푸, 모퉁이에 있는 집(곰돌이 푸 네 번째 이야기, 1928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곰돌이 푸 네 번째 이야기, 1928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곰돌이 푸, 모퉁이에 있는 집(곰돌이 푸 네 번째 이야기, 1928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곰돌이 푸 네 번째 이야기, 1928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알란 알렉산더 밀른  | 더스토리
15,120원  | 20240101  | 9791164458684
“난 더 이상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을 하지 않아. 푸, 그래도 날 기억해 줄래?” “난 점점 더 네 말을 이해하지 못할 거야. 크리스토퍼, 그래도 내 친구로 남아 줄래?” 시인 곰돌이 푸와 숲속 친구들의 우정-화해-이별-성장의 이야기 이제 숲(상상의 세계)을 떠나 학교(현실의 세계)로 들어가는 크리스토퍼에게 ‘꿈’은 널 잊지 않고 언제든 기다릴 거라고 말해주는 동화 E. H. 셰퍼드의 오리지널 삽화로 선보이는 《푸 모퉁이에 있는 집》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곰인형, 영국 판타지의 최고 캐릭터 ‘곰돌이 푸’는 아빠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탄생했다. 작가인 아빠가 아이의 서툰 단어와 몸짓들을 예쁜 동시로 만들어주고, 아들이 사랑하는 동물과 인형 친구들로 동화를 써서 들려주었던 것이다. 앨런 알렉산더 밀른은 주로 희곡과 소설을 쓰는 작가였는데, 1920년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이 태어나자 자연스럽게 아동문학을 쓰게 되었다. 아이가 옹알대는 소리들을 귀담아듣고 아이의 마음을 동시로 쓴 것들을 모아 크리스토퍼가 3살이 되던 해에 동시집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When we were young)》(1924년)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아들의 인형들(곰, 아기돼지, 당나귀, 호랑이, 부엉이 등)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 《곰돌이 푸(Winnie-the-Pooh)》(1926년), 6살이 된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동시집 《이제 우린 여섯 살이야(Now We Are Six)》(1927년), 인형 친구(상상의 세계)와 작별하고 서서히 어린이가 되어가는 크리스토퍼 로빈의 이야기 《푸 모퉁이에 있는 집(The House at Pooh Corner)》(1928년)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에 따라 뛰어난 작품들을 연이어 펴냈다. ‘곰돌이 푸’ 이야기의 네 번째인 《푸 모퉁이에 있는 집》은 조금씩 단점 있는 친구들이 만나 서로 친구가 되고, 함께 탐험하고, 머리를 맞대서 위기를 극복하는 모험담이다. 나와 완전히 다른 새 친구를 만나서 다투지만 결국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화해하는 마음, 점점 함께하는 시간이 줄고 생각이 달라지는 친구가 서운하지만 담담히 받아들이는 상황까지 담겨 있다. 자신의 단점에 대해 좌절하지 않고 씩씩하게 고치려고 노력하고, 친구의 단점은 무안하지 않게 도와주고 위로하려는 모습에서 ‘용기’가 무엇인지, ‘우정’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된다. 또한 크리스토퍼 로빈이 이상하게 자꾸만 바빠져서 가장 좋아하는 일(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못하게 된 속상함을 하소연하는데 푸는 달라진 친구의 언어가 어렵고 서운해지는 상황은, 자라며 자연스럽게 ‘어른의 세상’으로 건너온 우리에게 ‘(잊었던, 그러나 착하고 다정했던) 어린 시절의 세상’과의 균형을 생각해보게 한다.
곰돌이 푸(곰돌이 푸 두 번째 이야기, 1926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곰돌이 푸 두 번째 이야기, 1926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곰돌이 푸(곰돌이 푸 두 번째 이야기, 1926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곰돌이 푸 두 번째 이야기, 1926년 초판본 표지 디자인)

알란 알렉산더 밀른  | 더스토리
15,120원  | 20240101  | 9791164458721
곰돌이 인형 이름이 왜 ‘위니 더 푸’일까? 곰돌이 푸, 아기 돼지 피글렛, 당나귀 이요르, 호랑이 티거…… 아들 로빈이 동물 인형들과 노는 모습을 담은 동화 《곰돌이 푸(Winnie-the-Pooh)》 당대 최고의 삽화가 어니스트 하워드 셰퍼드의 오리지널 삽화 전체 수록 “크리스토퍼 로빈은 기억을 못 하는 것 같은데 한때 그는 ‘푸’라는 이름의 백조를 알았는데 지금은 헤어졌어. 그리고 런던 동물원의 흑곰 ‘위니’를 많이 사랑했지. 그래서 털이 복슬복슬한 이 곰인형의 이름을 ‘위니 더 푸’로 지었을 거야!”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곰인형, 영국 판타지의 최고 캐릭터 ‘곰돌이 푸’는 아빠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탄생했다. 작가인 아빠가 아이의 서툰 단어와 몸짓들을 예쁜 동시로 만들어주고, 아들이 사랑하는 동물과 인형 친구들로 동화를 써서 들려주었던 것이다. 앨런 알렉산더 밀른은 주로 희곡과 소설을 쓰는 작가였는데, 1920년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이 태어나자 자연스럽게 아동문학을 쓰게 되었다. 아이가 옹알대는 소리들을 귀담아듣고 아이의 마음을 동시로 쓴 것들을 모아 크리스토퍼가 3살이 되던 해에 동시집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때(When we were young)》(1924년)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아들의 인형들(곰, 아기돼지, 당나귀, 호랑이, 부엉이 등)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 《곰돌이 푸(Winnie-the-Pooh)》(1926년), 6살이 된 아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동시집 《이제 우린 여섯 살이야(Now We Are Six)》(1927년), 인형 친구(상상의 세계)와 작별하고 서서히 어린이가 되어가는 크리스토퍼 로빈의 이야기 《푸 모퉁이에 있는 집(The House at Pooh Corner)》(1928년)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에 따라 뛰어난 작품들을 연이어 펴냈다. ‘곰돌이 푸’ 이야기의 두 번째인 《곰돌이 푸(원제 : Winnie-the-Pooh)》는 A. A. 밀른이 아들의 장난감 인형들을 주인공으로 쓴 따뜻한 동화다. 크리스토퍼 로빈은 수줍음이 많은 아이여서 또래들과 어울려 놀기보다는 런던 동물원에 가기를 즐겼고, 특히 꼬마 흑곰 ‘위니’와 백조 ‘푸’를 좋아해서 당시 유행하던 장난감 곰인형 ‘에드워드 베어’에 ‘위니 더 푸’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이에 작가는 아들의 곰인형 ‘위니 더 푸’와 다른 인형들(꼬마 돼지 피글렛, 회색 당나귀 이요르, 호랑이 티거, 부엉이 아울 등)이 등장하는 동화를 썼고, 잡지사 동료인 어니스트 하워드 셰퍼드의 삽화를 곁들여 아들이 여섯 살이 되던 해에 발표했다. 어린아이에게 들려주려고 썼던 이 ‘느리고 단순하고 엉뚱한’ 이야기는, 어른들에게 ‘자라면서 추방되었던 어린이의 세계’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게 되었다. 머리 나쁜 푸가 어떤 곡해도 없이 세상을 받아들이고 긍정할 때, 겁쟁이 피글렛이 조용히 용기를 낼 때, 이요르가 냉소적으로 세상을 푸념할 때, 단순해 보이지만 동물 친구들의 진심이 묻어나는 대화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인용하고 곱씹어볼 만큼 깊은 울림을 준다.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1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1

알프레트 되블린  | 시공사
9,900원  | 20100824  | 9788952759634
비정한 대도시에 휩쓸린 한 남자의 비극적 일생! 독일 표현주의 문학의 거장 알프레트 되블린의 대표작『베를린 알렉산더 광장』제1권. 대도시를 현대의 바빌론으로 묘사한 표현주의 시대의 서사시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되었다가 4년 만에 베를린으로 돌아온 프란츠 비버코프는 옛 친구의 동업 제안을 거절했다가 차에서 떨어져 한쪽 팔을 잃는다. 비정한 대도시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괴로워하던 그는 매춘부 미체를 만나 그녀의 기둥서방 노릇을 하게 된다. 미체의 사랑에 힘을 얻어 바르게 살려고 마음먹은 것도 잠시, 프란츠는 또 다시 도시의 검은 그림자에 휩쓸리고 마는데….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알프레트 되블린  | 을유문화사
15,300원  | 20120520  | 9788932403823
대도시의 모습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수난! 독일 표현주의 문학의 기수이자 정신과 의사였던 알프레트 되블린의 대표작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50년 만에 부활한 정통 세계문학 시리즈 「을유세계문학전집」의 52번째 책이다. 20세기 독일 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현대 대도시의 모습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을 서사적으로 그려낸 도시 소설이다. 1차 자료의 직접적인 인용, 영화적 구성, 비선형적 서사 구조, 내적 독백의 기법, 몽타주 기법 등 기존 소설들과 다른 실험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대도시 속 인간의 혼란스러운 자화상을 포착했다. 20세기 대도시의 변화된 시공간을 반영한 새로운 서사문학을 보여주며 작가의 명성을 알린 이 작품은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2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2

알프레트 되블린  | 민음사
9,900원  | 20110506  | 9788937462702
타락한 대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자기 구원의 노래! 20세기 독일 표현주의 문학의 거장 알프레트 되블린의 대표작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제2권. 20세기 독일 문학의 대표작으로도 꼽히는 이 소설은 대공황 시기의 베를린을 몽타주 기법으로 생생하게 재현하고, 혼돈스러운 주인공의 행보와 심리를 내적 독백으로 그려냈다. 4년간의 형무소 생활을 마치고 세상으로 나와 바르게 살기로 결심한 주인공 프란츠 비버코프. 하지만 유혹과 배신으로 가득한 대도시는 번번이 그를 넘어뜨린다. 작가는 타락한 대도시의 유혹에 휩쓸리는 개인의 나약함과 무력함을 고발하는 한편, 지난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를 구원하는 한 인간의 성장을 보여준다. 기존의 소설 구조를 벗어나 낯선 소설적 기법들과 영화적 장치들을 사용한 이 작품은 표현주의 소설의 새 장을 연 작품으로 꼽힌다.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1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1

알프레트 되블린  | 민음사
9,900원  | 20110506  | 9788937462696
타락한 대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자기 구원의 노래! 20세기 독일 표현주의 문학의 거장 알프레트 되블린의 대표작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제1권. 20세기 독일 문학의 대표작으로도 꼽히는 이 소설은 대공황 시기의 베를린을 몽타주 기법으로 생생하게 재현하고, 혼돈스러운 주인공의 행보와 심리를 내적 독백으로 그려냈다. 4년간의 형무소 생활을 마치고 세상으로 나와 바르게 살기로 결심한 주인공 프란츠 비버코프. 하지만 유혹과 배신으로 가득한 대도시는 번번이 그를 넘어뜨린다. 작가는 타락한 대도시의 유혹에 휩쓸리는 개인의 나약함과 무력함을 고발하는 한편, 지난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를 구원하는 한 인간의 성장을 보여준다. 기존의 소설 구조를 벗어나 낯선 소설적 기법들과 영화적 장치들을 사용한 이 작품은 표현주의 소설의 새 장을 연 작품으로 꼽힌다.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2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2

알프레트 되블린  | 시공사
9,900원  | 20100824  | 9788952759641
비정한 대도시에 휩쓸린 한 남자의 비극적 일생! 독일 표현주의 문학의 거장 알프레트 되블린의 대표작『베를린 알렉산더 광장』제2권. 대도시를 현대의 바빌론으로 묘사한 표현주의 시대의 서사시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되었다가 4년 만에 베를린으로 돌아온 프란츠 비버코프는 옛 친구의 동업 제안을 거절했다가 차에서 떨어져 한쪽 팔을 잃는다. 비정한 대도시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괴로워하던 그는 매춘부 미체를 만나 그녀의 기둥서방 노릇을 하게 된다. 미체의 사랑에 힘을 얻어 바르게 살려고 마음먹은 것도 잠시, 프란츠는 또 다시 도시의 검은 그림자에 휩쓸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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